소득은 평등해야 한다 vs 노력에 대한 보상이 주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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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로 공산권에 속하였거나 속하였던 경험이 있는 중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경우 소득이 평등해야 한다는 문항에 찬성을 하는 비중이 높았다. 우즈베키스탄의 경우 세대간의 차이가 포착되지 않았으나 중국의 경우 청년세대의 경우 소득이 평등해야 한다는 명제에 찬성하는 비중이 낮았다. 일본의 경우 세대를 막론하고 중간이라고 응답한 경우가 많았으나 소득평등에 동의하는 비율과 반대하는 비율도 큰 차이가 없었다. 반면 한국의 경우 소득이 평등해야 한다는 생각에 찬성하는 비율이 청년세대일수록 낮았으며 청년세대 중 소득평등에 반대하는 비율이 4배 가까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