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시대 중국 공산당의 집단영도체제는 어디로 가고 있나?
김용호(아시아연구소 방문학자) 최근 중국 공산당 영도체제에 대한 상반된 시각 작년 10월, 중국 공산당 19차 당대회를 전후로 시진핑(習近平) 주석이 권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당대회에서 시진핑 사상을 <당헌>에 삽입하고, 차기 지도자 사전 결정 규범을 파기한 후 정치국 회의에서 시진핑에게 공식적으로 ‘영수(領袖)’의 지위를 부여하고, 매년 시진핑 총서기에게 모든 상무위원과 정치국원이 의무적으로 서면보고를 하도록 결정하였다. 그리고 올해 3월 전국인민대표대회(전국인대)에서 … 시진핑 시대 중국 공산당의 집단영도체제는 어디로 가고 있나?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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